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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나를 엄마라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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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희0(@dudtnrrj)2011-11-17 13:23:04
◆ 나를 엄마라고...
닭이 소에게
불평을 늘어 놓았다.
사람들은 참 나빠 !
자기네는 계획적으로 아이를 낳으면서...
우리 에겐 무조건
알을 많이 낳으라고 하잖아 !.
그러자
소가 말했다.
그건
아무것도 아냐 ?
수많은 인간들이 내 젖을 먹어도
나를 엄마라고 부르는 놈 하나도 없잖아~ !!.
■ 모유는
써비스랍니다~ ㅎㅎㅎ
■ 진짜 승자는 ?...
■ 모두 한몸
발이 화가났다.
손에게 말하기를 " 난 네가 보기싫어,
난 온몸을 지탱하느라 씻지도 못하고
산발속에 갇혀 땀만 흘리는데 너는 마음대로
움직이고 조금만 더워도
하루에도 수십 번 씻어대고..."
귀가 화가났다.
눈에 말하기를 " 난 네가 정말 보기 싫어,
난 듣기밖에 못 하는데 너는 여기저기
보고 싶은 것 다 보잖어 ! 치 ! "
입이 말했다.
발에게 " 네가 있기에 손이 움직일 수 있는 거야 ! "
귀에게 " 네가 있기에 눈이 움직일 수 이는 거야 ! "
다 같이 합창하였다.
몸에서 손발이 떠나서 살 수 없듯이
세상은 모두가 어울려 서로 힘이 되어 사는 거야 !
발은 뛰고, 손은 손뼉을 치고,
귀는 즐거운 소리를 듵고, 눈은 활짝웃고 있었다.
그리고 입은
행복을 노래했다. - 소천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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